태고종 제주 금붕사가 선조사 다례재와 입실건당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태고종 제주 금붕사는 주지 수암스님과 문도스님 등 사부대중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조사 다례식과 입실건당식을 봉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1명의 법제자 스님들은 가사와 법호를 받고 스님의 불법을 이어 참된 부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암 스님은 “종단의 위상을 드높이고 항시 수행정진에 전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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