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직할교구가 전계대화상 성우 대종사를 법사로 불기2562년 동안거 두 번째 포살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직할교구 산하 200여 대중 스님들은 어제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대종사를 법사로 범망경보살계포살본에 따라 동안거 정진과 수행을 점검했습니다.
성우 대종사는 도를 구하지 않고 편안히 늙고 병들기를 기다리겠느냐며 도를 얻기 위해 일심으로 부지런히 정진하라고 독려했습니다.
조계종 직할교구는 동안거 기간 조계사에서 네 번의 포살법회를 진행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