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안심정사가 연말을 맞아 대전 용운종합사회복지관과 보문중고등학교에 자비의 쌀과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자비의 쌀 나눔과 경로잔치에는 안심정사회주 법안스님,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이나영 동구의회의장, 강태인 용운동사회복지관장, 김용태 성불회장 등 3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법안스님은 “오늘날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키신 분들이 바로 어르신들”이라며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당부했습니다.
법안스님은 모교인 대전 보문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학생 10명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보다 큰 뜻을 세우라고 격려했습니다.
보도 = 충청, 대전지사 김영보.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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