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부산분원 관음사에서 ‘제40기 호스피스 교육생 수료식과 우수 자원봉사자, 후원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송광사 부산분원 관음사는 지난 11일 회주 지현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40기 호스피스 교육생 수료식과 우수 자원봉사자, 후원자 시상에 이어 ‘행복한 삶’을 주제로 김장실 전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회주 지현스님은 “생의 마지막을 맞는 이들을 지극적성으로 보살피는 일이야 말로 부처님의 자비심을 몸소 실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음사 신도회 김윤기 회장은 후원금 1,000만원을 회주 지현스님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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