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제주지부 동문회가 송년법회를 봉행하고 올 한해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지난 13일 제주 로베로 호텔에서 봉행된 송년법회는 지도법사 제용스님과 고승만 동문회장, 고문 BTN 박경후 지사장 등 회원 6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맥이 끊겼던 재학생 제주지부를 재창립하며 뜻 깊은 한해를 보낸 동문회원들은 신임 김정학 회장을 필두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도법사 제용스님은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는 대불련 동문회가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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