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대사 구법 건축순례행기>를 비롯한 15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일 15회 불교출판문화상 시상식에서 <의상대사 구법 순례행기> 저자 김승제 작가와 조계종 출판사가 대상을, <아인쉬타인의 우주적 종교와 불교> 저자 김성구 작가와 불광출판사, <설법하는 고양이와 부처가 된 로봇> 이진경 작가와 모과나무 출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수향번역상 <번역으로서의 동아시아>, 붓다북학술상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을 비롯해 입선작 다섯 작품 시상이 진행됐으며 수상작 10권은 올해의 불서에 선정됐습니다.
15회 불교출판문화상에는 35개 출판사 101종의 도서가 접수됐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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