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고운사가 주지 자현스님을 법사로 불기 2562년 동안거 포살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고운사는 지난 13일 선체험관에서 주지 자현스님 등 200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범망경 포살계본을 합송하며 동안거 포살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자현스님은 “오늘의 불교는 내일을 상징한다”며 “오늘이 헛되지 않아야 내일도 헛되지 않을 수 있고 하루하루 충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포살법회가 끝난 후 2018년을 정리하는 교구종회를 열고 결산과 내년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보도=대구경북지사 황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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