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불자회가 2018 송년회를 개최하 며 새해 주요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여성불자회는 지난 12일 부산 서면 더존 뷔페에서 왕선자 회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2018 송년회’를 개최하고 새해 주요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왕선자 회장은 “지난 19년 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불교 여성단체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여성불자회는 내년 제2회 부산불교전법대상 시상식 개최를 비롯해 파라미타 청소년 장학금 전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봉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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