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가 노천당 월하 대종사 열반 15주기 추모다례재와 제6회 영축문화대상 시상식을 봉행했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오늘(17일) 방장 성파스님, 주지 영배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9대 조계종 종정과 통도사 방장을 지낸 ‘노천당 월하 대종사 열반 1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노천문도회를 대표해 방장 성파스님은 “월하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통도사와 종단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제6회 영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학술문화부문에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교수가, 봉사실천부문에 사단법인 전국병원불자연합회, 포교원력부문에 김윤희 맑은소리맑은나라 대표가 수상했습니다.
제봉득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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