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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복전 헌공‥성역화불사 회향

기사승인 2018.12.18  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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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선대 스승들은 물론 진언행자들의 숭고했던 삶을 추억하고, 거룩한 가르침과 정신을 기리는 보금자리가 될 전당이 새워졌습니다.

진각종은 오늘(18일) 오전 총인원에서 총인 회정정사와 통리원장 회성정사를 비롯해 스승과 교도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보은추복전 헌공불사를 봉행했습니다.

보은추복전은 총인원 내 여섯 번째 건축물로 진각종은 총인원 성역화 불사의 공식적인 마무리를 선언했습니다.

<SYNC> 회성정사/진각종 통리원장
(총인원 내에서 여섯 번째 건축물이 되는 추복전은 총인원성역화불사의 공식적인 마무리이자 심인진리의 대중화와 사회화를 위한 발걸음입니다.)

보은추복전은 지난해 6월 본격적인 건립을 시작해 정면 3칸 측면 3찬 전통목구조로 내부공간 82제곱미터로 1년 6개월 만에 낙성했습니다.

전통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추복전 건립으로 진각종은 종단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했습니다.

<SYNC> 회성정사/진각종 통리원장
(종단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려 종단으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완비하는 계기도 될 것입니다. 목재를 써서 전통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추복전은 건축미만으로도 충분한 자랑거리가 되리라 봅니다.)

보은추복전에는 진각종 종조 회당대종사와 금강살타보살, 용맹보살 등 진각밀법 삼승조 삼존위를 봉안하고, 113위의 선대 열반 스승의 위패가 안치됐습니다.

진각종은 후학과 자녀들에게 효사상을 고취시키는 교육도량으로, 무상진리를 펼치는 귀의처로 자리하길 기대했습니다.

<SYNC> 덕정정사/진각종 교육원장
(보은추복전이 자리한 총인원이 진각미래의 중심이 되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진각과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서원합니다. )

보은추복전의 헌공불사로 성역화불사가 마무리 되면서 진각종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 위한 새로운 포교전략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BTN 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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