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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소외이웃 향한 자비의 손길 이어져

기사승인 2018.12.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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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을 향한 자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봉석 변호사는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승려복지 기금 1000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이어 동반자의 방이 아이연탄맨 연탄 나눔 기금 500만 원을, 청주 일심회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어려운데도 보살행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며 “소외이웃들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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