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며 미래 불교발전을 이끌어갈 종단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오늘(19일) 중앙승가대 향산스님과 동국대 원효스님 등 2019학년 종단 장학승 2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출가 수행자에게 학문적 수행이 전부는 아니지만 소홀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라며 “열심히 정진해서 종단과 불교발전에 기여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2019학년도 종단 장학승은 해외 석ㆍ박사 비구니 각 1명, 종립대 박사부문 비구 4명 비구니 6명, 석사 비구 1명 비구니 2명, 비종립대 비구니 1명, 사찰승가대학 비구니 5명 등 총 21명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