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세계화에 기여할 전문 조리사 45명이 새롭게 배출됐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어제 제5회 사찰음식 전문 조리사 시험에 합격한 스님 18명과 재가자 27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습니다.
원경스님은 “수행식이자 건강식으로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사찰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데 역할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77명이 응시해 45명이 합격했으며 2014년 1차 자격증 시험 이후 현재까지 203명의 사찰음식 전문 조리사가 배출됐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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