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월간지 '불교' 제주지사 설립‥도약 발판 마련

태고종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불교가 제주지사를 설립했습니다. 

만해스님의 유지를 이어온 태고종 최장수 불교잡지 월간 불교가 지난 14일 제주지사를 개소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현기호 지사장은 기획취재와 템플스테이 등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도민과 불자들에게 다가가는 제주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개소식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백운스님과 제주종무원장 보산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