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시인이 제21회 실상문학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실상문학상 운영위원회와 부산불교문인협회는 지난 19일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제21회 실상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강민수 시인에게 본상인 실상 문학상을 수여하며 격려했습니다.
작가상에는 기장 청량사 주지 보혜 스님을 비롯해 김흥규, 정원식, 최선희, 이효순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실상문학상 운영위원회 이사장 혜총스님은 “부처님의 진리를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학의 언어로 새롭게 표현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 하나로만으로도 훌륭한 포교가 되는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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