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가 소외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진제 대종사는 오늘 조계종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자비나눔 기금으로 1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연시에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조계종 법규위원인 동광스님은 군종교구장 혜자스님 등과 함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군승 파송 50주년과 훈련소법회 지원금 2천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기금전달과 군포교에 앞장서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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