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안심정사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안심정사는 지난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쌀 나눔을 진행하며 부적면 등 4개면에 10kg 300포 3,000kg를 전달했습니다.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 논산지역의 360세대가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비의 쌀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기봉 부적면장을 비롯해 4면장은 지역을 위해 힘쓰는 법안스님과 신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심정사는 무술년 한해만 본원과 지역의 분원에서 총 60톤의 쌀을 지원했습니다.
보도 = 충청, 대전지사 김영보.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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