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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게 비춘 기해년 새해 일출

기사승인 2019.01.01  1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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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사찰 부산 용궁사.

불기 2563년 올해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불자와 시민 1만여 명으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전 7시 30분이 지나자 멀리 수평선 구름 위로 붉은 해가 자태를 드러내고, 설렘과 기대, 환희가 교차합니다.

시민과 불자들은 첫해를 촬영하고,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의 행복한 한해를 기원했습니다.

부산 송정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쿠무다는 새해를 맞아 불자와 시민들을 위한 떡국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주석스님 / 복합문화공간 쿠무다 대표
(송정 바다에 오셔서 해를 보시고 또 새해 한해를 어떻게 살 것인지 서원을 세우는 날, 부처님 도량에서 함께 나누는 떡국 한 그릇으로 새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해드리는 그런 마음에서, 불자들과 봉사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떡국 나눔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무다를 찾은 방문객들은 새해 첫 떡국을 먹으며, 올해는 모든 계획이 거침없이 성사되고, 모든 소망도 이뤄지길 발원했습니다.

박광용 / 부산 해운대구
(오늘 날씨가 좋아서 가족끼리 해보기 좋았고, 소원 비는데 대운사(쿠무다)에서 맛있는 떡국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불기 2563년 기해년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발원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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