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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1 3.1운동 100주년〕 불교계 의미는?

기사승인 2019.01.0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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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국권회복을 위한 민족혼을 일깨우며 모두를 하나로 묶었던 소중한 정신이 어느 때보다 가슴깊이 다가온 건데요. 오늘부터 3.1운동 100주년과 불교를 주제로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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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으로 종교와 신분,  성별을 벗어나 모두가 하나가 돼 조국 독립을 외쳤던 3.1운동.

2019년 기해년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불교계도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불교계가 3.1운동에 기여한 바를 보다 널리 알리며 올바른 교육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로 풀이됩니다.

산중불교와 선불교 등으로 인식됐던 특수한 사정과 함께 불교계의 3.1운동 자료가 타종교에 비해 적은 것이 현실이지만 꾸준한 연구 성과가 축적돼 올해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공유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원철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
(국민들에게도 3.1운동 100주년이 굉장히 중요한 한 해지만 종교계에서도 100주년 행사는 중요한 행사이고 그것과 더불어서 한용운 스님은 민족대표 33인 가운데서도 판결문에 따르면 형량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형량이 가장 높았다는 이야기는 3.1운도에 기여한 바가 컸다는 이야기입니다.)

3.1운동에 담긴 정신이 불교의 핵심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위상제고에도 큰 역할이 주목됩니다.

중생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는 보살의 자비심과 그릇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파사현정의 정신, 평화를 위한 비폭력의 자세 등 3.1운동 이념이 모두 부처님 가르침에서 비롯됐기 때문입니다.

김성철 / 한국불교학회장
(부처님가르침이 퍼지는 세상은 잔혹함이 없었습니다. 부처님가르침이 없는 세상은 약육강식의 잔혹한 세계가 됩니다. 그런데 3.1운동 정신 자체가 비폭력이었고 그것이 바로 불교입니다. 그런 가르침이 영원한 행복의 가르침이고요...)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특별한 발걸음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세미나와 법회를 비롯해 남북불교교류와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기점으로 한반도 평화체제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남과 북이 굳건한 평화체제를 이뤄내는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전 민족적 항일운동이자 독립의지의 표상이었던 3.1운동.

올해 100주년을 토대로 불교계 업적 공유와 깊이 있는 선양사업들로 남북 평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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