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가 중앙승가대 불교학 교수 자현스님을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6일 정암사 문수전에서 진행된 제 10회 인문학 강연은 자현스님의 ‘100가지 불교사’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정암사 주지 천웅스님은 “새해를 맞은 불자들이 불교의 역사 강연을 통해 마음속 불성의 씨앗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정암사는 다음달 7일, 자현스님의 2부 강연 ‘중국 불교 이야기’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칩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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