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불교어머니회가 지난 8일 불교어머니회 회관에서 제21대 회장 이·취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법회에서 제천불교총연합회 회장 백운스님은 새롭게 취임한 제21대 자인심 정복순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신행활동과 더불어 봉사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복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8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온 어머니회 법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천불교어머니회는 지난 1981년 제천지역 어머니불자들이 중심이 돼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창립됐습니다. 보도= 이 경 진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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