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원정사도 성도재일을 맞아 참회정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대원정사는 회주 보각스님과 신도 6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도량에 천개의 연등을 밝히고 참회정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일주일간 108배 정진과 법화삼부경을 독송해온 신도들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으로 옮기는 불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회주 보각스님은 “성도재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의 모습을 항상 되돌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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