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멘토 혜민스님이 신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로 미국 독자들과 만났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지난 9일 뉴욕 현대미술관 초청으로 미국인 150여 명과 명상을 한 혜민스님은, 10일 맨해튼 코리안 소사이어티에서 컬럼비아대학교 스테판 노에르퍼 교수와 함께 영어 강연과 사인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어 11일에는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교포들을 위한 한국어 강연과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혜민스님은 16일 맨해튼 루빈 박물관에서 영어 강연과 사인회를, 17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베스트셀러 콰이어트 저자 수잔 케인과 함께 강연과 사인회를, 23일 워싱턴 DC 근교에서 불교 명상가 타라 브랙과 명상과 영어 강연,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국 일정 후 혜민스님은 영국과 네덜란드에서도 신간으로 독자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보도= 남동우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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