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과 총장 보광스님, 종립학교장 등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 등은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종단 안정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부채청산과 학교 위상 제고 등에 공을 세운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차기 총장 불출마 선언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자광스님도 크게 공감하며 차기 총장 역시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학교발전에 혼신을 다할 인물을 선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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