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울산교구에서 2019년 신년 하례회와 정기총회가 개최됐습니다.
태고종 울산교구는 지난 15일 울산 이조한정식 3층에서 울산교구 종무원장 정관암 주지 대활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와 2019년 주요사업 발표회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종무원장 대활스님은 “기미년 새해에도 울산교구가 타종단을 비롯해 전국에서 제일 모범이 되는 교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태고종 울산교구 소속 사찰들의 세무회계와 법률자문을 위해 김용주 변호사와 엄주원 세무회계사에 위촉패를 전달했습니다.
보도= 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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