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불교교류협의회 여성부가 2019년 기해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일불교교류협의회 여성부는 지난 16일 부산 밸류호텔에서 한일불교교류협 사무총장 향운스님, 상임이사 양산스님, 한일불교교류협 여성부 백명숙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명수 회장은 “새해에도 한일불교교류에 적극 앞장서고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격려사와 신년사, 축사에 이어 만찬을 함께하며 단체의 결속력을 다지고 새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보도= 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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