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 제19대 김상갑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과 역대 총동문회장단, 회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습니다.
공로회원 표창 시상에 이은 복지시설 성금전달로 제19대 총동문회장 활동을 시작한 김상갑 회장은 불교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운스님은 “3천 5백 명을 배출한 제주불교문화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총동문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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