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대학 총동문회가 정기총회와 함께 제12대 이상훈 회장 취임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30일 제주 보림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태고종 제주종무원장 보산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과 역대 총동문회장단,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사라사 진경스님을 지도법사로 제12대 총동문회 활동을 시작한 이상훈 회장은 동문발전과 더불어 태고불교문화센터 건립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산스님은 11대 이재관 회장과 전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동문회가 더욱 합심해 제주불교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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