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법화불교대학이 제18기 졸업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29일 제주 홍법정사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학장 관효스님을 비롯한 지도교수 스님들과 한보유 총동창회장 등 사부대중 8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지난 1년간 기초교리와 특강, 경전수업을 이수한 18기 졸업생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올바르게 지역사회에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학장 관효스님은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불법을 실천하는 진정한 불자들이 돼 달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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