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일의 불교 종립학교 정광고등학교가 지난달 1일 제67회 졸업식을 개최했습니다.
졸업식에는 정광학원 이사장 대흥사 주지 월우스님과 학부모, 선생님, 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습니다.
2018학년도 졸업생 총 430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이사장상은 권현서, 모상효 학생이 동국대 총장상은 김동관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정광학원 이사장 월우스님은 “사회로 나가는 여러분들 앞날에 힘든 일이 찾아와도 젊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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