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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풍경소리 사무총장

기사승인 2019.02.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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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대의 전법사,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를 조명하는 기획보도, 네 번째 ‘풍경소리’의 이용성 사무총장입니다. 지하철이나 기차를 기다리다 우연히 마음에 와 닿는 짧은 글 한편 본 경험 있으실 텐데요. 지하철이나 철도 역사 내 게시판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마을과 지역 단위의 명상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이용성 사무총장을 김근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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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청년 이용성은 지하철 역사 내 가톨릭과 개신교의 전도 포스터를 보고, 불교는 왜 그런 방식의 포교형태가 없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문의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도움을 요청한 결과, 스님들의 도움으로 지하철 역사 내 벽에 짧은 글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법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 ‘풍경소리’의 시작입니다.

이용성/ 풍경소리 사무총장
(풍경소리는 전국의 지하철, 철도에 부처님 가르침을 담은 포스터를 만든 액자를 계속 갈아 끼우고 있습니다. 20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풍경소리 게시판이 전국에 2500개 정도 (부착이 돼 있고요.))

이용성 사무총장은 1981년 대불련 21년차 본부 조직부장을 지냈습니다.

민중불교운동연합 등 재야민주단체에서의 활동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1999년부터 풍경소리를 창립해 ‘쉽고 친숙하고 생활에 필요한 불교’를 목표로 활동했습니다.

2001년 지하철 5호선에서 80여 일간 세계 최초로 ‘봉축열차’운행을 주도했습니다.

2004년에는 잠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불교문화체험전’을 열고 수익금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했고, 지금까지도 돕고 있습니다.

풍경소리 활동 외에도 이용성 사무총장은 개인적으로 시작한 명상 공부가 시작이 돼 서울 성북구 지역을 기반으로 ‘명상나눔협동조합’도 창립했습니다.

명상보급과 나눔활동을 주도할 인력을 양성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기적으로 추구하는 건강교실도 운영합니다.

이용성/ 풍경소리 사무총장
(명상이라는 게 이것만 가지고도 사람들한테 위안이 돼주고 힘이 돼줄 수 있겠다. 자기 위안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들,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까지... 명상이 좋은 줄 알면서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가서 가르쳐 드리기도 하고...)

이용성 사무총장은 날이 갈수록 젊은 불자들이 줄어드는 현실에 대해 불교계의 노력이 부족하다거나 청년들의 생각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만 불교계가 직장, 주거 문제 등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을 보고 그들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봐야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용성/ 풍경소리 사무총장
(흔히 사회적 문제라고 얘기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불교계가 내놓지 못하면 청년들에 대한 포교 같은 것들은 무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용성 사무총장은 불교계가 불교 내부의 일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가 말하는 최선의 포교는 사회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보듬고 그들에게 어떤 위안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입니다.

BTN 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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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KIM 2019-02-14 16:37:12

    후원: 우리은행 253-358051-02-101

    풍경소리 02)736-5583


    좋은 일 하시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모두 성불하세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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