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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기사승인 2019.02.13  1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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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신년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신년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 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모셔, 직접 의견을 듣고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려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 겁니다.

참석 어르신들은 관장 정관스님에게 목욕탕 운영시간 연장과 어린이 돌봄 일자리 확대, 소양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지난해 시설을 이용하면서 바랐던 점을 피력했습니다.

한수현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100세 세대, 3만 불 이상 되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반해서 우리 노인들의 소양교육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것에 걸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우리가 젊은 세대 못지않은 교양 있고 떳떳한 노인생활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정관스님 /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 이런 소양교육을 좀 배워서 (신노인문화 1번지 같은) 그런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올해는 어르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양과목에 그런 예절이라든가 우리 어르신들이 들을 수 있는 과목으로 해보겠습니다.  )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기해년 운영목표로 인권중심의 시민민주주의 가치기반 마련을 꼽았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주인의식을 강화시키고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신노인문화를 내실화하겠다는 겁니다.

이용자들의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복지관 내부문제 해결에 자율권을 부여하고, 그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종로&장금이’ 사업과 노인연극문화콘텐츠 사업은 더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정관스님은 올해 특히 죽음준비 프로그램 <행복한 마무리를 위한 고백(Go Back)>을 대표로 웰다잉, 유언장 작성 프로그램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관스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 우리가 아픈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아픈 것과는 친구가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친구를 멀리할 수도 없고 가까이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돌아가실 때까지 함께 가는 게 어르신들의 같은 목적입니다.  )

신년 사업계획을 밝힌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26일 종로&장금이 장담그는날 행사를 시작으로 2019년도 활기차게 노인문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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