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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묵화 제주에 피다..김창배 교수ㆍ문하생 작품 308점 전시

기사승인 2019.02.1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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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음공부를 통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선묵화는 수행의 한 방편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선묵화 작품들이 제주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준비현장을 김건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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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행중인 달마대사의 표정에 고행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담원 명가 명문회가 주최하고 제주 선묵화 연구회가 주관하는 ‘제주에 핀 선다 그림전’에서 담원 김창배 교수의 작품 108점과 전국 문하생들의 작품 200점이 동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주 사천왕사 주지 진오스님도 달마 고행도를 통해 선묵화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오스님 / 제주 선묵화 연구회
(문인화에서 분리돼 저희 지도교수인 담원 김창배 교수님께서 창건을 하셨는데, 이 선묵화라는 자체는 우리 동양의 순수한 묵과 붓으로 자기 정성과 혼, 기도까지 다 들어가서 표현이 되는 그림이 바로 이 선묵화입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 분과가 신설되며 예술성을 인정받은 선묵화는 금명 보정선사 일대기와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 등 다양한 작품 속에 부처님 가르침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진오스님 / 제주 선묵화 연구회
(선종에서 이제 참선, 그러니까 묵조선을 뜻하는데 그 묵조선의 한 장르로 보시면 돼요 참선과 기도와 같이 더불어 자기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붓으로써 선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선묵화입니다.)

선수행의 보물인 선화와 선차의 진리를 찾아 새로운 문화예술을 개척중인 한국의 선묵화.

진오스님은 선묵화의 형태를 쫓지 말고 그림 내면에 담긴 부처님 사상을 살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진오스님 / 제주 선묵화 연구회
(한번 마음을 내려놓고 쉽게 말해 눈으로 보는 것보다도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심안을 가지고 보시면 좋은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주에 핀 선다 그림전’은 오는 19일부터 5일간 제주문예회관 전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BTN 뉴스 김건희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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