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대 비구니중앙종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정현스님과 운산스님 자격에 이상 없음을 결정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3일 355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함에 따라 서울 법룡사 주지 정현스님과 청도 운문사 주지 운산스님의 17대 중앙종회의원 당선 여부는 오는 25일 직능대표선출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두 스님의 당선이 확정될 경우 17대 중앙종회의원은 81명이 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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