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청년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습니다.
지난 15일 서귀포 풍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제주지구 김보성 회장과 서귀포지회 강원범 회장 등 청년회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WFBY 국제청소년교환캠프를 비롯한 지난 1년의 회무 보고를 마친 제주지구는 4년간 청년회를 위해 봉사한 전 집행부 간부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김보성 회장은 “국제문화교류와 어린이 포교활동 등 새로운 계획에 청년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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