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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제19대 집행부 구성..창종 50주년 준비 돌입

기사승인 2019.02.19  09: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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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총지종이 제19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창종 50주년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제19대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지난 18일 총무부장에 원당정사, 재무부장에 덕광정사, 교정부장에 승원정사, 사회부장에 지정정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제19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한 인선정사는 창종 50주년을 반환점으로 종단의 도약과 젊은 집행부를 통해 미래를 대비한 초석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인선정사/총지종 통리원장
(젊은, 미래의 종단을 이끌어가야 될 분들을 부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종단 현안들을 잘 파악하고 그 속에서 각자가 어떤 식으로 종단을 이끌어가야 될지 그런 것들을 배우는 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

총무부장 원당정사는 2005년 시무 품수를 받고, 제9대 종회의원과 제17대, 18대 통리원 교정부장과 재무부장을 역임했습니다.

벽룡사와 밀인사 주교를 거쳐 현재 총지종 총본산인 총지사 주교를 맡고 있습니다.

재무부장 덕광정사는 2007년 시무 품수를 받고, 제10대와 12대 중앙종회의원을 거쳐 건화사와 실보사 주교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서울 실지사 주교를 맡고 있습니다.

교정부장 승원정사는 2004년 시무 품수를 받고, 제9대와 11대, 12대 종회의원을 거쳐 법왕사와 만보사 주교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총지종 출판물 감수위원과 서울 벽룡사 주교를 맡고 있습니다.

사회부장 지정정사는 2004년 시무 품수를 받고 제10대 종회의원과 제16대와 17대, 18대 통리원 사회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충청전라교구장과 흥국사 주교를 맡고 있습니다.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제19대 통리원장 임기 내 창종 50년과 세계 재가불교지도자대회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우선과제로 꼽았습니다.

인선정사/총지종 통리원장
(창종 50주년을 맞이해서 좀더 우리 종단이 도약할 수 있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19대 집행부의 당면 과제입니다.)

창종 반세기를 맞이하는 총지종은 젊어진 종단 집행부로 승단의 화합을 이끌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BTN 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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