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운사 주지 후보 경우스님과 재안스님 자격에 이상 없음을 학인하고 오는 23일 열리는 선운사와 수덕사 산중총회 구성원 명부를 확정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356차 회의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 열리는 수덕사 방장 후보자 선출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비구 117명, 비구니 40명 총 157명을 확정했습니다.
이어 선운사 주지에 입후보한 경우스님과 재안스님 자격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오는 23일 오후 1시 선운사 주지후보자 선출 산종충회 구성원으로 비구 110명, 비구니 22명 총 132명을 확정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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