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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행수륙재 무형문화재 지정 공로자 표창

기사승인 2019.02.21  1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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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삼화사와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로 지정되는 데 힘쓴 공로자들을 치하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21일) 전 삼화사 주지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에게 종정상을, 진관사 총무 법해스님과 김영흠, 김명남 삼화사 신도에게는 총무원장상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염불원 활성화와 어산 보존, 전승에 힘써나갈 어산종장에 법안스님과 정오스님, 동희스님을 지정했으며 세계간화선무차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종정예경실 도민스님에게 종정상을 수여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종단도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또 “종단이 추진하는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관이 지어진다면 사찰음식 전문 스님들이 그곳에 가서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국행수륙재도 시연해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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