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두평반야사가 후불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0일 덕흥사 주지 상허스님을 증명법사로 봉행된 두평반야사 후불탱화 점안법회에는 주지 승규스님과 태고종 중앙승가 강원장 탄해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신도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지 승규스님은 “신도님들의 아미타기도도량으로 부처님 정법과 포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탄해스님은 법문을 통해 “항상 생활 속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불자들이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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