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서울지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전국비구니회 서울지회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회원 102명 중 56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서울지회는 2018년도 사업과 회계보고를 인준하고, 2019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지회장 상덕스님은 전국 비구니회 회원이라는 사명감으로 함께 동참하고 소통해 온 회원 스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주인공이라는 의식으로 지회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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