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17대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에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감원 정현스님과 운문사 주지 운산스님이 당선됐습니다.
직능대표선출위원회는 어제 37차 회의를 열고 17대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에 정현스님과 운산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직능대표선출위원회 위원장 원행스님은 회의에 앞서 비구니 종회의원 선출을 계기로 종회의원 스님들의 활발한 종단 참여와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재선거로 정원 81명을 채운 17대 중앙종회는 다음달 26일 개원할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