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 술술풀리는 소원성취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부산 보각사 법담스님이 정월맞이 2019 무차수륙용왕재와 자비의 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산 보각사는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진하해수욕장에서 사부대중 2000여 명과 정월맞이 ‘2019 무차수륙용왕재 및 자비의 방생법회’를 개최하고 회주 법담스님의 축원에 이어 바라춤 공연과 치어 방생 등을 진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법담스님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나의 생명과 동일하게 여기는 마음이 방생사상이며, 탐진치 삼독을 다 놓아버리는 것이야 말로 참다운 방생의 완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각사는 국태민안과 불교발전의 염원을 담은 108 소원연 날리기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 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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