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붇다클럽이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3일 꽃가마회관에서 열린 붇다클럽 제 51차 정기총회에는 김태문 총회장을 비롯한 역대 총회장단과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태문 총회장을 추대하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한 붇다클럽은 전통문화예술 계승사업과 불우이웃 돕기 등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지었습니다.
김태문 회장은 “회장 연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붇다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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