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불교문화원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서귀포불교회관 건립추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지난 22일 숲속의 컨벤션에서 열린 서귀포불교문화원 정기총회와 임원 이·취임식에는 선광사 주지 수열스님과 약천사 주지 덕조스님, 양윤경 서귀포시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전 집행부에 공로패를 전달한 서귀포불교문화원은 제5대 이사장에 벽공 스님, 윤봉택 원장과 오경사 불교대학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습니다.
이사장 벽공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서귀포 불교회관 건립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사부대중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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