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어린이청소년위원회 위원 6명을 위촉했습니다.
조계종 포교부장 가섭스님은 지난 25일 대연정사 주지 능후스님, 금륜사 청소년법회 지도법사 효욱스님, 김화연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사무총장, 김용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업부장, 설영일 동서대학 외래교수, 이대성 스토리평생교육원장에게 어린이청소년위원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위원회는 지난해 실무책임자들과 회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에 국가 정책을 참고해 포교종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어린이 법회는 162개 사찰, 청소년 법회는 71개 사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도= 정 준 호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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