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어록전문 강설도량인 부산열린불교아카데미가 능엄경 강설 종강을 기념하는 ‘음악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산열린불교아카데미는 지난 25일 부산 소민아트홀에서 ‘음악평론가 조희창 초청 한국대중가요 강연회’를 개최하고 한국 대중가요의 특징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능엄경 강설 종강을 자축했습니다.
김윤희 대표는 “지난 1년간 부처님 말씀과 경전 어록을 공부해온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열린불교아카데미는 경전어록강설과 염불, 절수행, 사경과 간경, 인문학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능엄경 제2권 강의는 오는 5월 13일 개강합니다.
보도= 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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