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올해 1월 1일부터 위탁 운영 중인 ‘청주시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에 이어 후원금 전달과 지원협약, 이우종 센터장 인사,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 원상스님 격려사, 한범덕 청주시장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 원상스님은
센터를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독거노인과 지역사회를 잇는 모범적인 행복이음 센터로써 자리매김하며, 복지 향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에 소재한 센터는 청주 용화사가 운영지원 사찰로 청주시 관내 1만 7,600여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147명의 직원이 3개 팀으로 구성해 다양한 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도= 이 경 진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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