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소유’의 가르침을 전한 법정스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습니다. 성북동 길상사가 청빈한 삶을 실천한 법정스님의 9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김근우 기자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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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3.0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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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소유’의 가르침을 전한 법정스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습니다. 성북동 길상사가 청빈한 삶을 실천한 법정스님의 9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김근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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