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승네트워크가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공동체 학당을 엽니다.
학당에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저자 조현 한겨레신문사 기자가 공동체총론을, 유창복 전 서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이 도시공동체를, 임경수 협동조합 이장 이사장인 농촌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50여 명이 더불어 살며 행복한 은혜공동체, 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경제 한밭레츠, 돈이 안드는 주거공동체의 행복 우리동네사람들, 생활과 배움이 함께하는 계획공동체 밝은누리를 탐방합니다.
이와 더불어 마을이 가족인 성미산 마을, 대안 교육공동체의 실험과 성공 간디학교,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를 문래동 문화공동체, 마을에서 세계를 보는 실상사 지역공동체, 수행과 사회적 실천 정토회도 둘러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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