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일념장학회가 ‘2019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일념장학회는 어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이대원 총장과 정각원장 법수스님, 일념장학회 이영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재학생과 스님 등 10명에게 총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일념장학회 이영채 이사장은 “경봉스님의 큰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일념장학회가 동국대 학생들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념장학회는 자비 나눔 실천과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1971년에 설립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내에도 일념장학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107명의 학생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보도= 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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